'미군대위' 6기 영수, 이태원 참사 속 北도발에 분노 "애도기간 알면서..인간도 아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군대위 '나는 솔로' 6기 영수(가명)가 북한의 도발에 분노했다.

3일 영수는 "하... 진짜 인간도 아님. 국가 애도 기간인 거 알면서 꼭 이렇게까지. 정말 싫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일과 3일 북한은 이틀 연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했다. 영수는 156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까지 갖는 시기에 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펼치자 분노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수는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기 출연자로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 옥순에게 관심을 드러냈으나 커플 매칭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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