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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25개 도시에서 150만명 이상의 팬들과 만나는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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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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