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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모델로 데뷔한다.
특히 서하얀의 워킹이 시작되자 "저건 좀 아닌 것 같아"라며 지춘희의 날선 지적이 쏟아졌고, 급기야는 예상치 못한 문제로 워킹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 모두의 신경이 곤두선 현장 분위기에 스튜디오 MC들마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지춘희 쇼'는 런웨이가 무려 50m에 달하는 초대형 스케일인 것도 모자라, 야간에 야외에서 열려 프로 모델들에게도 초고난도라고 알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신인 모델 서하얀을 위해 이현이가 일대일 과외에 나섰다. 이현이는 서하얀의 워킹에 대해 "게을러져라"라는 평을 내놓는가 하면, 18년 차 톱모델 다운 기상천외한 꿀팁을 전수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톱모델 이현이가 내세운 기상천외한 워킹 과외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서하얀의 모델 데뷔 무대와 이를 위한 임창정의 특급 외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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