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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싱포골드' 박진영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사를 밝힌다.
그런 가운데, 무대에 대한 그리움으로 모인 육아맘 합창단 '조아콰이어'는 또 한 번 큰 울림을 선사했다. 이들은 앞선 지역 배틀에서 산울림의 '회상'을 선곡, 노래에 대한 열정이 담긴 무대로 큰 감동을 안겼는데. 조아콰이어는 이날 역시 서정적인 곡을 담담하게 불러 내려가 MC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한가인은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이무진은 "무대가 끝나도 리액션 할 타이밍조차 못 잡았던 무대"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박진영은 "방송에서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이야기를 처음 하겠다"라며 좀처럼 밝힌 적 없는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싱포골드' 측은 박진영의 개인사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진영이 방송 최초로 밝힌 속마음 이야기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싱포골드'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