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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현영이 프랑스 영화제 '제3회 루이브 부누엘 메모리얼 어워즈'에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단편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50개국의 영화제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돼면서 배우들의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현영 뿐만 아니라 이태성 또한 '제3회 루이스 부누엘 메모리얼 어워즈'에서 '베스트 알상블상'(특별상)으로 선정되면서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한편 현영은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두 번째 합작품인 '신의선택'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현영 측과 제작사 라이트픽처스는 조금 더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협의후 내년2월에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