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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연기' 허니제이, ♥훈남 예비신랑과 데이트...母가 더 좋아하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1-07 09:1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댄서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모친, 예비 신랑과 데이트를 즐겼다.

허니제이는 7일 모친, 예비 신랑이 마주 보고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 모친은 환하게 웃으며 예비 사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뒷모습마저도 훈훈한 느낌. 장모 사위 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허니제이는 이태원 참사로 인해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오는 18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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