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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셋째 임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에 양미라는 "네셋째요ㅻ!!! 혜아 맘마 주고 재우고 왔더니 거 말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서호는 여행 내내 새벽 4시에 일어났고요. 바닷가에서 유모차를 타겠다고 울었고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웃통을 벗었다는 것만 말씀 드릴게요……그래서 적어도 1년! 오빠는 2년 동안 서호랑은 비행기 타지 말자고 한 거예요. 이 와중에 셋째라니…..해병대 훈련 중에 셋째가 가능해요 아들을 그렇게 좋아하던 은지도 서호랑 여행하는 내내 말했어요. 와…나 진짜 아들이랑 안 맞는 거 같아..언니 서호 잠깐만 가둬놓으면 안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강력 부인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 7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