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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대변을 서서 보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어서 엄마는 "마저 볼일을 봐"라고 말하고 화장실을 나간다. 이후 화장실에 혼자 남게 된 금쪽이는 변기에 앉지 않고 서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그리고 변기 앞에 꼿꼿하게 서 있던 금쪽이가 힘을 주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데. 이에 놀란 신애라는 "응가 서서 눠요?"라고 엄마에게 질문한다. 엄마는 민망하다는 듯 웃으며 "그렇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병원에서 진료받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의 복부 X-ray를 본 의사는 "대변이 많이 차 있다"며 변비 진단을 내린다. 이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대변을 서서 보는 자세에 대해 단호하게 "최악의 자세다. 항문 파열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심각성을 강조한다. 더불어 오은영은 금쪽이의 변비에 대해서 "변이 꽉 찬 상태가 더 심해지면 장폐색이나 장 마비가 올 수도 있다"며 금쪽이의 건강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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