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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반려견과 똑같은 얼굴 크기..이러다 얼굴 소멸되겠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1-15 09:13 | 최종수정 2022-11-15 09:1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비현실적인 얼굴 크기를 뽐냈다.

지난 14일 송혜교는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눈과 오밀조밀한 예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은 놀라울 만치 작은 얼굴 크기. 반려견 머리 크기와 비슷한 송혜교의 소멸직전의 작은 얼굴이 충격을 안긴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CF '선경 스마트'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드라마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톱스타가 됐다.

송혜교는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로 복귀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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