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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지소연이 셀프 만삭 사진을 인증했다.
지소연은 "만장 중 몇 장 건짐. 오늘 할 일 끝"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난임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바 있어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기사입력 2022-11-17 13:56 | 최종수정 2022-1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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