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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과 LA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어 김희선은 "WE ♥ IRENE"이라며 직접 찍은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시크하게 걷는 김희선 딸은 엄마와 똑 닮은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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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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