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혜진이 고민녀의 사연에 공감했다.
주말에 데이트를 하는 등 만남 횟수가 늘어나고 썸을 타는 것 같지만 딱 거기까지였기 때문이다. 이런 동기를 보며 주우재는 "함께 주말에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고백 방법일 수도 있다. '나랑 사귈래'라고 직접적으로 고백을 절대 못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렇다"며 동기의 마음을 짐작한다.
결국 고민녀는 먼저 고백을 하기로 하는데 안타깝게도 동기는 그날 열이 난다며 약속을 미룬다. 그때 고민녀는 우연히 과거 자신이 짝사랑했던 선배를 만난다.
과연 고민녀는 동기와 선배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51회는 오늘(22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