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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차 안에서 '떡실신'을 했다. 애 다섯을 케어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살 찔 틈이 없으니, '176㎝·52.6㎏'의 몸매가 유지되는 듯 하다.
이후 시터 이모님 생신을 맞아 생일 케이크를 사러 베이커리로 향한 서하얀은 다음날은 아이들과 파주아웃렛으로 향했다.
서하얀은 "지금 아이들이랑 신나게 놀고 차에서 재우고 있다. 내 자유시간"이라며 "자장가를 틀어 애들을 재우고 있다. 지금 주차장에 세워서 쉬고 있다. 저도 한숨 돌리고 있다. 30분만 더 잤으면 좋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이어 "오늘은 토요일이고 아침에 회사 갔다가 회사 옆에 있는 파주 아웃렛에서 아이들 기차도 태워주고. 오후 4시다. 벌써 반나절이 지났다"고 말했다.
차에서 음악도 듣다가 잠이 든 서하얀은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떡실신한 모습. 그러나 바로 눈을 떠서 아이들이 깰까 계속 뒷 좌석을 지켜보기도.
한편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는 서하얀은 육아에 회사 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서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