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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새 집에 만든 '요가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사오고 첨으로 요가를 했다. 매일이 와인과 맥주인터라(축구덕에) 아주 배가 난장이다. 그러나 그러고플 땐 또 즐기고자 놔두려 한다. 스트레스 이젠 절교하자~~"면서 "이사 한 곳이 창가속에 나무가 가득가득하여 자연에 있는 듯.. 힐링이 되고 편안하다. 정리가 삼일째 되니 윤곽이 잡힌다. 허리가 펼 수가 없도록 정리하고 버리고 정리가 두려워 이젠 이사를 못할 듯 싶다 모두 이사 잘하라고 덕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곳에서 행복할께요~"라고 이사 후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또 김지호는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