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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격 국가대표로 새로운 도전을 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민경은 최근 지난 19일부터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27일 귀국한 김민경은 코로나19 증상이 보여 자가키트 검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김민경은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접한 사격 실력을 바탕으로 IPSC를 배운 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를 모았다.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2인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