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얼업'에서 한밤중 복도 점검에 나선 한지현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앞서 '테이아' 3대 예언 사고 조작의 범인이자 한지현을 해치려고 했던 이의 정체가 49기 선배 임지호(김진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그가 박보연(이유민)을 대신해 '테이아'의 기획 총괄을 담당하게 될 예정. 특히 한지현은 '테이아'의 금기 사항인 단내 연애까지 하게 된 상황이다. 한지현이 또다시 임지호의 표적이 된 것인지, '테이아'를 향한 임지호의 집착이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12화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