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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카라(KARA)가 약 10년 만에 오른 'MAMA' 무대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루팡 (Lupin)'과 'STEP', '미스터' 등 떼창을 유발하는 카라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공개됐다. 국내외 K팝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한 카라는 특유의 밝고 희망찬 매력과 더욱 발전된 퍼포먼스 실력, 능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라의 무대가 끝난 뒤, '#KARA'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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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곡 'WHEN I MOVE'로 컴백한 카라는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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