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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1세인 이민정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세수하기 전에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그야말로 미친 미모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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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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