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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티스트 전소미가 '2022 MAMA AWARDS'의 호스트로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
트렌디한 패션의 아이콘으로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전소미답게 매 섹션 별 각기 다른 의상을 준비하는 등 호스트로서의 책임감과 아티스트로서의 유니크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매순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까지 글로벌 팬들을 위해 다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여유 넘치는 진행 실력으로 진정한 글로벌 능력자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해 눈길을 모았다.
전소미는 "새로워진 MAMA의 첫째 날인 오늘 저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 최고의 무대를 향한 열정, 마침내 이루어낸 꿈의 가치를 경험했다. 이 멋진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순간 행복했다. 오늘의 축제에 이어 내일은 더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지니 내일도 우리 같이 즐기자.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며, Music Makes One"라고 전 출연자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오후 6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 되고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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