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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더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1995년생인 강다은은 지난 2015년 아버지인 배우 강석우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0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로 배우로 데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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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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