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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41세에 이런 '미친 화거셀'이 가능? "세수 전에 갑자기 이런 짓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30 21:32 | 최종수정 2022-11-30 21:3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미친 화거셀'이다. 이정도면 반칙에 반칙이다.

호텔급 럭셔리 화장실에서 세수도 하기 전 민낯 공개! 부러움 부르는 이민정의 럭셔리 민낯 라이프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세수 전에 갑자기 왜 이런 짓을"이라며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려요"라며 "화거셀(화장실 거울 셀카) 미쳤냐"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메이크업은 커녕 세수도 하기 전이라는데 4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하다.

마치 호텔같은 느낌의 '고급진' 화장실 또한 부러움을 부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이민정은 내년 1월 영화 '스위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1000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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