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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 송은이가 내공 30년 차 예능 입담을 뽐낸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제1회 미우새 가을 소풍' 대망의 마지막 편도 공개된다. 상상 초월 상품들이 걸린 '양말 벗기기 대결'에서 아들들의 예상치 못한 몸 개그와 함께 돌발 노출이 공개되는가 하면, '대형 짐볼 버티기 대결'에서는 김종국이 의외로 허약체가 되어 굴욕을 당한다. 여기에 최진혁이 어이없는 실수까지 더해져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번 아쉽게 얻지 못한 SBS 사장님의 특별 회비를 되찾을 기회가 주어져 아들들은 환호성을 터트린다. 하지만 아들들에게 의리냐 배신이냐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시험에 빠트렸다고. 곧이어 의리 게임의 결과가 공개되자, 예상치 못한 아들들의 배신이 속출해 모두가 깜짝 놀란다. 과연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 대반전의 결과가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