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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솔로남녀의 충격적 심리 대격변 사태가 예고된다.
반면 정숙은 숙소 현관에 우두커니 서서 연신 눈물을 훔치고, 영수 역시 야외 테이블에 홀로 앉아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맥주를 들이켜고 있어 '솔로나라 11번지'의 극과 극 분위기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옥순은 줄곧 호감을 표현한 영철을 의식한 듯 순자에게 "지금 많이 잘 되고 있어요? 나가서 사귈 분위기예요?"라고 넌지시 묻는다. 순자는 알쏭달쏭한 표정으로 말없이 고개만 살짝 끄덕끄덕한다. 그런데 잠시 후 순자는 '공식 커플' 영철과 확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내 '입틀막'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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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발 11기의 로맨스는 12월 7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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