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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재롱에 웃음을 보였다.
2일 김영희는 "치발기를 꽉 쥐고는 있으나 조금 씹다가 바로 짭쪼름한 주먹고기로 갈아타심"이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02 16:26 | 최종수정 2022-12-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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