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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조규성을 향한 관심을 표했다.
이에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원래 센터백, 수비수 출신이었다. 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포지션이 공격수로 바뀌게 됐다. 헤딩을 잘 따더라"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전소민은 "어? 내 남자친구인데. 마음 속으로 비밀 연애 중이다"라고 한껏 과몰입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를 들은 하하는 "조규성 선수가 심각하게 인기가 많더라. 거짓말이 아니라 오늘 골 넣으면 한남더힐이랑 람보르기니 예약이다"라고 미리 예언했다. 전소민도 "'런닝맨'도 나오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