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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16세인 송지아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지아 귀여워요", "정말 잘 크고 있네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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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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