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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엄청 큰 명품백에 럭셔리 패션까지…'존잘남' 영호와의 달달 데이트에 "잘 어울리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05 08:36 | 최종수정 2022-12-05 08:3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영호를 '존잘남'이라 칭하며 달달 데이트를 즐겼다. 이가운데 '한예슬 닮은꼴'이라는 옥순의 엄청 큰 명품백과 럭셔리 패션이 눈길을 끈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 옥순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오늘 만남의 주인공. 까칠한 듯 다정한 존잘남. 청주까지 와줘서 고마워! #벼농사#영호#의리남#데이트#청주데이트#주말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다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이 함께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던 영호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옥순은 "울 오빠 좋은 사람만나게 해주세#10기화이팅#나는솔로#존예#존잘#존예데리고다니는존잘남"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 나이는 34세, 직업은 H모비스 생산직으로 3교대 근무, 자녀는 7살 아들이 있으며 영호 나이는 38세, 직업은 H중공업 법무팀 사내 변호사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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