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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눈가 주름에 기미까지 '생생 노출'…이상순 공개 일상이 풀메이크업보다 더 아름다운 이유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05 22:04 | 최종수정 2022-12-05 22:0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눈가 주름에 기미까지, 성형에 메이크업에 조명에 방부제 피부 소리 들으려고 난리치는 요즘 세상에 이효리의 당당함이 더할나위없이 아름답다.

이상순이 5일 아내 이효리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평온하기 잠에 빠진 모습. 눈가 주름은 물론이거니와 부분 기미까지도 클로즈업 사진인데, 풀메이크업 사진보다 더 아름답다. 세월의 흐름을 거부하지 않는 듯하면서도, 삶의 지혜로 더 깊어진 이효리만의 매력이 이 단한장의 사진에 오롯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한다.

'캐나다 체크인(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 / 제작사 TEO)'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17일 오후 10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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