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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견 배우 김혜선이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를 통해 본격 할리우드에 진출한다.김혜선은 오는 2023년 7월 제작 예정인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에 캐스팅 됐다.
김혜선은 '신의 선택' 크랭크 업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미국으로 출국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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