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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신성우가 리즈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은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신성우는 하루에 최대 40개 스케줄을 소화했던 리즈시절, 헬기부터 기차까지 하루 동안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신성우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팬들이 많았다면서 "잊지 못하는 연예인 팬이 있었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만화를 찢고 나온 남다른 비주얼로 각광받았던 신성우는 실제 유명 만화의 주인공이 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그는 연예계 레깅스 패션을 최초 유행시킨 선구자라고 셀프 소개하며 이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신성우는 장발과 더불어 자신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기르기 시작하게 된 특별한 이유도 공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