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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드디어 한국 간다..."비자 드디어 나왔어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08 20:11 | 최종수정 2022-12-08 20: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차오루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차오루는 "비자 드디어 나왔어요. 요즘 비자 다 전자비자에요. 난 지금 알았어요. 친구들 멤버들 너무 보고싶어요. 곧 봐요 #차오루 #보고싶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 비자를 받은 차오루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오랜만에 공개된 차오루의 근황에 절친 자이언트 핑크는 "ㅠㅠㅠㅠ 엉니 보고시퍼ㅠㅠ"라고 댓글을 남겼고, 차오루는 "핸드폰 정지당했어ㅜㅜ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차오루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오루는 한국에서의 연예인 생활을 정리하고 중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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