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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폭풍성장 중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아~~ 엄마가 벌써부터 교육열이 오르셨구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이제 이유식도 먹고 자면서 전화도 받고 너무 잘 크고 있어"라면서 "엄마, 아빠는 오늘 신혼여행 간다. 잘 놀고있어 보물아~"라고 뒤늦게 떠나는 신혼여행의 설렘을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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