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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수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해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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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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