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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채림은 "나의 최고의 선물~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채림의 전 남편 중국 배우 가오쯔치도 최근 SNS를 통해 "리우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화장품 CEO로도 활약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12 11:00 | 최종수정 2022-12-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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