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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이혼 후 첫 크리스마스에도 밝은 근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16:1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그루가 이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준비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13일 "12월"이라며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블랙 코트에 블랙 니트, 블랙 부츠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골드 컬러 미니스커트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그루는 2011년 EP앨범 '그루 원'으로 데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다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쌍둥이를 출산했으나 지난 9월 협의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에게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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