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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군복무를 위해 입대한 가운데, 외신들도 진의 입대를 집중 보도하며 글로벌 스타의 군백기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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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국 BBC방송 등도 진이 5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최전방 부대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알렸고, 외신들은 진의 입대가 훈련소가 한국군과 북한군의 대치 구역인 비무장지대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고 설명하며 진의 입대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뿐만 아니라 외신들은 진이 있게 될 훈련소의 환경들을 경험자의 인터뷰를 토대로 해외 팬들에게 전하기도. 대한민국의 군복무 환경에 대해 한 경험자는 화생방 훈련, 수류탄 던지기 등의 훈련 과정과 함께 겨울철 영하 20도의 강추위를 버티는 훈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