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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새벽에 비빔밥 한 냄비 '뚝딱'...그래도 이 몸매 가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14 00:41 | 최종수정 2022-12-14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비빔밥을 야식으로 즐겼다.

하원미는 13일 "새벽에 눈 떠져서 비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보다 큰 그릇에 비빔밥을 야식으로 즐긴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하원미는 그동안 필라테스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어 야식을 즐기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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