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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팔짱끼고 볼 쓰담…결혼하더니 '애교'가 장난아니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15 17:26 | 최종수정 2022-12-15 17:2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연아는 사진 두 장을 올리며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그는 럭셔리한 착장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대형 인형의 얼굴을 만지는가 하면, 팔짱을 끼는 등 장꾸미 넘치는 모습도 눈에 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5세 연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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