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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독감 호되게 앓고 살 쏙 빠져" 식욕 감퇴 효과 대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15 17:35 | 최종수정 2022-12-15 17:3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독감에 걸린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5일 "독감을 호되게 앓았더니 살 빠졌어요. 코로나 걸렸을 때보다 더 심한 이번 독감 미워. 식욕 감퇴 효과는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감을 호되게 앓았다는 서동주는 한층 더 늘씬해진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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