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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 패티김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더 원 앤 온리(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편에 출연,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18 08:45 | 최종수정 2022-12-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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