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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타이거JK가 힙합 휴머니즘으로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F.hero는 '셀프 러브' 메이킹 필름에서 "타이거JK는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며 "딸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들은 목소리가 타이거JK와 윤미래"라고 말했다.
타이거JK는 "서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뜻깊은 의미 덕분에 행복한 작업이었다"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멋진 시작 같다. 공연 계획도 있어서 더욱 기대된다. Happy new year! 그리고 우리 모두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