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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MULTIVERSE' 서울 공연을 앞두고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엔 익살스러운 임창정의 모습과 함께 '형이 없는 건 크리스마스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어떤 풍성한 즐길 거리로 대중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서하얀 역시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저희 가족은 23일, 24일 연달아 서울로 남편 콘서트 챙기러간다. 귀호강하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서울 공연을, 31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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