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휴대전화 분실→알고보니 현관에.."정신 차리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상아가 휴대전화를 분실했다가 현관에서 발견했다.

21일 이상아는 "네비 폰 잃어버리고. 멘탈 붕괴되서 하루종일 엉망이었던 하루 분실신고에 위치추적에 ㅠ 동네 근처에 있다고 나와서 근처에 눈 치워가며 찾다 포기 하고 들어왔더니 현관 구석에서 사진이가 발견. 정신 차리자 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를 잃어 버린 이상아는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집 앞을 뒤졌지만 찾지 못했고, 이상아의 딸이 현관에서 엄마의 휴대전화를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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