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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현실 멜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포점 여신'답게 은행 유니폼까지 찰떡으로 소화하고 있는 문가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맞춤옷을 입은 듯 KCU 은행의 하늘색 유니폼도 완벽히 소화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영업 시작 전 고객들을 바라보며 얼굴 가득 짓고 있는 은은한 미소는 물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이와는 반대로 웃음기 하나 없이 싸늘한 표정과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과 속내를 전혀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 등 극명한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비주얼들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게 영포점 여신 문가영의 해맑은 미소와 싸늘한 눈빛을 오가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극명한 온도차를 느끼게 만든 JTBC 새 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