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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차예련이 전남 강진에서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웃음 가득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주상욱은 "드라마 끝난 후 첫 데이트 다음 날 기자에게 연락이 왔다"라면서 "반박할까 인정할까 고민하다 인정했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힌다.
차예련은 이날 조재윤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도 주상욱과 결혼할 거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받는다. 이에 차예련은 "한번 살아봤는데, 또?"라며 쿨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주상욱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만찬에 초대받은 이웃은 방송 이후 달라진 마을의 분위기를 전한다. 고요하고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적해진 이야기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온 방문자들을 만난 이야기까지, 즐거운 일상을 갖게 된 이웃들의 생생한 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원생활의 로망을 이뤄가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 라이프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