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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MC 데프콘이 모태솔로의 대환장 로맨스에 눈물을 보인다.
장을 보러 나선 12기 솔로남녀는 의외의 상황으로 "왜 저래!", "모태솔로가 맞다"는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낸다. 게다가 한 솔로남은 살림살이를 죄다 털어온 듯한 이삿짐 수준의 소지품을 늘어놓는데, 이에 데프콘은 "대기록을 세운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게다가 한 솔로남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예상 밖의 돌발 행동으로 3MC를 또다시 경악케 한다. 데프콘은 "뭐하는 거야!"라고 극대노하다 "저분은 천연기념물이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지?"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