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연인 유현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8일 옥순은 "벌써 다 나은 듯.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현철이 메신저로 보낸 선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전복죽과 치킨 등을 보내며 옥순을 응원한 모습. 옥순은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싼 티 나는 가슴 별 타투부터 지워봐요"라는 악플을 박제한 후, "남 상처 주는 말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는 일침을 날려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