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딸들의 첫 작품 공개…11개월인데 이런 재능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들의 첫 작품을 공개했다.

28일 성유리는 "꼬마 둥이의 첫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두개의 캔버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한 그림에는 파란색 물감이 가로와 세로로 어지럽게 색칠되어 있는 모습이다. 성유리의 쌍둥이 딸들의 작품으로 보인다. 딸들의 작품을 액자로 간직하는 성유리의 엄마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성유리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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