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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김동현이 2023년 6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이날 김동현은 가족들에게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김동현과 단연 남매는 가족들을 위한 송년회 파티를 개최한다.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한다. 바로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위한 깜짝 복권인 것.
가족들은 복권을 긁자 나오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 셋째 소식을 듣고 기쁨의 환호를 한다.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며 삼남매 아빠다운 포부를 밝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