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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뉴진스의 인기가 매섭다. 미국 빌보드 차드에 입성, 글로벌 음원퀸을 입증했다.
그 밖에도,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00위권 진입 기록이 없거나 빌보드 지정 6개 차트 톱10에 오른 기록이 없는 '신예' 아티스트의 앨범을 대상으로 하는 차트 '히트시커스 앨범' 21위에 올랐으며, 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이머징 아티스트'에 22위를 기록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8월 데뷔곡 '어텐션(Attention)'과 '하입 보이'를 발표, 역대 걸그룹 최초로 두 곡을 음원차트 1·2위에 올렸다. 2022년 최고의 신인으로 꼽힌 뉴진스는 내달 2일 싱글 앨범 'OMG'로 돌아온다.